정토사 유심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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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수행의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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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29 13:19:31 조회수 264

나한테 수행의 힘이 생깁니다

저는 불교를 좋아하는 60대 여성입니다.

부처님이 좋아서 절에 많이 다녔습니다.

절 수행을 많이 했는데,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다가 xx스님 인연으로 정토사 유심선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유심선원에 다니기 전에는 몸이 여기저기 많이 아팠습니다

스승님을 뵈었는데,

몸이 좋아지기 위한 좋은 반응이라고 하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정토사 유심선원에 온지 8년 정도가 되었는데,

몸이 많이 좋아지고 기운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몸이 건강해진 제 모습을 보고 남편이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뒷바라지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유심 선원에 올 때와 갈 때 항상 태워다 주고 있습니다.

남편한테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행은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팔만대장경을 다 안다고 해도, 체험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한테 수행의 힘이 생깁니다.

 

정토사 유심선원은 일과 수행을 병행합니다.

일을 할 때에는 무심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사로운 생각을 내려놓고 무심으로 하면,

그것이 진정한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구결 수행을 좋아합니다.

모든 생각이 일어날 때 구결 합니다

순간순간 구결 합니다.

 

내 의식이 밖으로 나가는 걸 막아줍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식 조절, 생각 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생활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의식을 잘 조절해서 안에서 내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경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승님을 믿어야 크게 발전합니다.

수행은 평생 하는 것입니다.

긴 시간을 두고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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