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

어제 밤에 사부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 책 읽으라고. 
중간의 수치 계산 같은 것 이해 잘 안 되어도 쭉 한번 보고 나면 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 동영상 리뷰 10 (<- 이것 누르면 동영상 나옵니다)

위 동영상 10개를 보면 책 내용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책이 없는 분들은 이 동영상을 반복 봐도 될 것입니다.
(동영상 다 보는데 6시간 정도. 중간 광고는 눌러가면서 봐야됨
쭉 보는 것 보다는 계획을 세워서.
하루 하나씩 10일.
또는 하루 3개씩 4일 등으로.)

책의 결론을 한 마디로 말하면
[무주 방하 허망]

~~~이하는 2021년 11월 01일 사부님 말씀 중..
책은 이파리이다.
사실 불교 원리 다 포함한다.
방하, 무아, 허망.
이것을 말하면 여러분 들어도 안 들은 것과 똑같다.

그래서 유치원 일반 심리학으로 시작.

[생각에 관한 생각]
이 책을 보라고 한 이유는?
대화할 때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른다.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

책 추천 너무 많다.
책 추천 안 하고 싶은데 제가 말했을 때 여러분이 듣고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 겉으로 보면 두껍고 어려워 보이지만
보면 안 어렵다.
이론성 강하다.
수치, 통계 관심 갖지 말고 결과만 보면 된다.
논증 과정이 약간 어렵다.
중간 이해 상관 없이 먼저 한 번 봐라.
그러면 머리 스스로 다 이해해서 필요한 메뉴 다 사용 가능하다.

마음의 배경 안에 질투심이 있으면 눈 앞의 것에 대한 좋은 메뉴가 없다.
머리 속에서 좋은 메뉴를 다 걸러내고 안 좋은 메뉴만 남긴다.
대화할 때 자기 리 따라서 대화한다.
그러는 과정을 자기도 모른다.

자신이 무지한 줄 스스로 모른다.
그래서 무지한 사람과 대화하기 어렵다.

[생각에 관한 생각] 안에 설명이 있다.
제가 반복 설명해도 여러분이 계속 우치라서 제가 책을 보라고 했다.

자기가 못 하니까 질투심이 생긴 줄도 모르고 질투 표현을 한다.
이 때는 상대의 장점을 봐도 단점으로 보인다.

상대를 좋아하면 상대의 단점 또한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생각에 관한 생각] 안에 설명이 되어 있다.

눈 작은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보면 '눈이 작아서 정신 집중한다'
싫은 사람이 보면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책 안에 분석한 메뉴는 우리가 저절로 느끼는 것 보다는 약하다.
우리는 기운 활동하는 것을 본다.

화내는 사람과 같이 화내면 바보다.
제가 화를 내는 것은 저는 얼굴만 변하고 안은 변하지 않는다.

수련할 때 의식 수양의 도구가 필요하다.
책은 의식 수양의 손잡이이다.

지금 대화 메뉴는?
자기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라.
다른 사람 말을 따르지 마라.
다른 사람 말을 따를 때 본인 진심자성은 어디 갔는가?

본인 생각 판단 분석하고 ㅡ다른 사람 의견을 듣고 : 혹시 본인 맹점 있을까봐
ㅡ 듣고 나서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고 참고
ㅡ 자기 결정하고 행동.